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 (문단 편집) === 주역 === * [[테리 보가드]] 성우는 [[쟈니스 사무소|쟈니스]] 소속 그룹 [[소년대]]의 멤버 니시키오리 카즈키요. [[연예인 더빙]]의 전형적 사례지만, 다행히도(?) 목소리의 싱크로가 괜찮고, 연기도 나쁘지 않다는 평. 극장판에선 주제가도 불렀다. 국내판 성우는 [[손원일(성우)|손원일]]. 10년 전 눈 앞에서 아버지 제프를 잃어 원수인 기스를 쓰러뜨리려 하는 청년. 10년의 무술 수행 중에 터득한 [[마샬 아츠]]를 구사한다. 술집에서 만난 죠와 대전한 후 의기투합하고, 다시 만난 앤디와 함께 [[킹 오브 파이터즈]]에 출전한다. 어릴 적 제프 살해에 관여된 릴리와 만나지만 서로 마음이 이끌리기 시작한다. 이윽고 팔극정권의 게승자로서 텅에게 인정을 받아 기스를 쓰러뜨리게 된다. 어째선지 이 애니 시리즈에서 테리가 썸을 타는 여성들마다 죽음을 맞이한 탓에 '''어째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은 모두 죽는거냐'''고 처절하게 절규하는데 아랑전설이나 킹오파에서 블루마리와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이것과 관련있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앞서 언급된대로 애니의 설정과 스토리는 어디까지나 일부 원작쪽에 차용되었을뿐 기본적으로 원작과는 무관한 오리지널이다. * [[앤디 보가드]] 성우는 [[난바 케이이치]][* [[아랑전설 3]]와 [[KOF 95]]부터 게임에서도 앤디의 성우를 담당하게 된다]/[[김일(성우)|김일]].[* 난바 케이이치와 김일 모두 [[타이의 대모험(1991년 애니메이션)|타이의 대모험 구 애니판]]에서 [[미스트 번]]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 [[우미노 구리오]]를 맡았다.] 테리의 의동생이자 [[골법]] 유단자. 테리와 마찬가지로 기스의 타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죠하고는 일본에서 수행 중 오래 알고 지낸 사이. 테리와 다시 만나 이긴 쪽이 팔극정권의 계승자가 되기로 하여 [[킹 오브 파이터즈]]에 참가한다. 준결승전에서 테리와 대결하게 되지만 기스의 방해로 인해 대회가 중지되었고, 텅까지 빌리에게 치명상을 입자 분노가 극에 달해 죠와 함께 기스에게 쳐들어간다. 빌리의 봉술에 고전하지만 이내 그의 기술을 파악하여 [[참영권]]으로 제압한다[* 스승 텅푸루가 빌리한테 가슴을 타격당해 치명상을 입은것을 본덕에 가슴쪽에 복대를 하고있었다.]. 죠와 함께 기스에게 달려들지만 열풍권에 맞아 패배하고 뒤늦게 도착한 테리에게 제프와 텅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부탁한다. 1편에선 머리카락이 푸른 빛이 도는 은발이었다가 2편부터 금발로 나온다. * [[죠 히가시]] 성우는 1편에선 당시 현역 격투기 선수였던 사타케 마사아키[* 옆동네 격투게임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 [[유키 아키라]]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였지만,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와는 다르게 싱크로도 별로고 연기도 최악이어서(...)[* 죠의 이미지와 다르게 굉장히 어눌한 말투여서 말이 많았다고 한다. [[나카무라 유이치]]가 [[도쿄 엔카운트]]에서 사타케가 연기한 죠의 '''"앤디이~~"''' 성대모사를 자주 보여주는데, 본인은 '''애니판 본 사람한테만 전달되겠지만 이거 진짜 똑같은거'''라고 주장하는 중(...)] 2편에서부터 [[히야마 노부유키]]로 교체. 그는 이후 [[아랑전설 3]]와 [[KOF 95]]부터 게임에서도 죠의 성우를 담당하게 된다. 국내 발매판은 [[이재용(성우)|이재용]]. 앤디가 일본에서 수행하던 중 만난 [[무에타이]] 격투가. 앤디에게 갈비뼈 두 개가 부러졌다고 한다. 세간에서도 무에타이 챔피언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술집에서 테리의 난투 소동에 휘말려 경찰을 피해 도망친 후 서로 의기투합하게 된다. 앤디에게 테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그의 움직임을 본 것만으로 테리인 것을 간파해냈다. 두 사람의 소개로 [[킹 오브 파이터즈]]에 함께 참가했으며, 테리 대 앤디의 대결을 관전하던 중에 저격수의 존재를 눈치채고 두 사람을 감싸다 총에 맞는다. 상처를 치료한 뒤, 제프의 원수를 갚으려는 앤디를 따라 나섰다가 라이덴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게된다. 상처부위에다 박치기를 가하는 라이덴에게 고전하지만 방심한 틈을 노려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기스와 대면하나 열풍권에 당해 앤디와 함께 쓰러진다. 2편에서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패한 테리를 대신해 그를 찾아가 결투를 신청하나 일방적으로 당하고만다. 이후 극장판에서는 복귀전을 치룬다. * [[시라누이 마이]]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애니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마이'와 '그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앤디'의 구도는 이후 게임, 특히 KOF에서 잘 써먹는다. 2편에서는 독일 거리에서 습격한 [[로렌스 블러드]]와 대결했으나 빈틈을 보여 패배. 앤디를 꾀어내기 위한 인질이 되었으나 앤디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었다[* 재밌게도, 이듬해 개봉한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에서도 홍일점 캐릭터(슈스파2 기준이라 엄밀하겐 아니지만)인 [[춘리]]와 스페인계에 무기를 사용 하는 캐릭터 [[발로그]]의 격투씬이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쪽은 마이와는 다르게 춘리가 승리했지만, 춘리 쪽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타이어]].]. 사실 여기서는 섹스어필 캐릭터 그 이상의 비중은 없다. 그 후 죠가 크라우저에게 패배하고 큰 부상을 입었을 때 병문안을 온 테리와 만난다[* 대화의 내용으로 봤을 때, 테리와는 이때가 초면인 듯.]. 그 이후론 출연 없다. 극장판에서도 전작과 비슷한 역할이지만 적의 간부 하나를 쓰러뜨리고 최종전에도 참가하는등 비중이나 활약이 꽤 늘어나고 섹스어필 캐릭터로서의 면모도 더욱 강화되어 대량의 서비스씬을 선보인다.[* 유두가 드러나는 장면도 다수 있을 정도.다만 노골적으로 대놓고 보여주는건 아니고 대부분 잠깐 지나가는 프레임에 끼워져있는 수준이라서 별 생각없이 그냥 보다보면 갈색의 무언가(...)가 순간적으로 휙 지나가는 정도로 느껴질수 있다.] 덕분에 원래부터 노출도높은 복장과 바스트모핑으로 유명했던 마이가 완전히 섹스심벌로 정착된 계기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작중에서 라오콘의 부하인 하와에게 패하고 붙잡히기도 하는데 이 장면에서 전후상황의 뉘앙스가 묘해서 이때 겁탈을 당한게 아니냐는 감상도 일부 있다.[* 마이가 하와에게 패배한후 앤디가 급히 달려왔을때 보면 안 그래도 면적이 적은 마이의 옷이 거의 벗겨져 있으며 하와가 마이에게 강제로 키스하려고할때 앤디가 달려들다가 역습당하고 KO된다. 다음 장면에서는 하와는 이미 떠나있고 침울한 얼굴을 한 마이가 실신한 앤디를 돌보고 있는데 이후 마이와 앤디는 한동안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만일 이 작품이 성인용 애니메이션이었다면 하와가 앤디를 쓰러뜨린후 그 자리에서 마이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왔어도 흐름상 이상할게 없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